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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못일지 - 거부하지 못하는 일탈의 지독함 유부녀 로맨스 (1부 1장)



1부 1장. 느닷없는 위기

키즈카페에 온 지 30분쯤 지났을까  입구에서 한 무리의 여자들과 아이들이 소란스럽게 들어왔다. 자연스레 시선을 옮기니 첫째 딸 수아의 베프인 지영이와 지영엄마 일행이었다.

"아! 안녕하세요  수아 아버님!“

지영엄마는 날 보자 반갑게 인사를 했다. 아마 또래의 학부모나 친구들과 같이 온 모양이었다. 지영엄마와는 수아와 지영이가 같은 어린이집을 다닐 때부터 줄곧 봐왔던 사이였다. 더구나 같은 학교, 같은 반이라 아이들끼리는 물론이고, 아내와도 아주 가깝게 지냈다. 그녀의 나이는 36살로 아내보다 4살 어리지만 친구가 별로 없는 아내에게는 동네에서 거의 유일한 절친이었다.
아내의 말로는 지영엄마가 중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엄마와 함께 미국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서 살았다고 한다. 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건너와 미국의 IT업체에서 재무관리 팀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내숭이 없고 활달하며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었다. 한편으로는 개방적인 사고방식이라서 두 식구가 함께 식사하거나 대화를 나눌 때 자연스럽게 음담패설을 늘어놓아 당황케하기도 했다.
의상도 대체로 화려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나 헐렁한 니트를 좋아하는 듯 했다. 오늘도 살짝 타이트한 흰색 원피스에 프랑스 명품 패딩을 입었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겉으로 보이는 털털함과는 달리,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기 때문에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제적인 자존심이 강한 성격이었다.
조금 나쁘게 말하면 타인보다 자신이 우월하기에 용서하고 너그러울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이고, 좋게 표현하면 노블리스 오블리제 높은 사회적지위를 가진 자가 도덕적 의무를 다 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 어쨋든 이런 성격은 사실 여자로서는 나쁘지 않은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대체로 이러한 성격은 지능이 높고 탁월한 센스가 있으며 쇼맨쉽도 가지고 있어 리더쉽이 있다. 아마도 유복한 환경에서 큰 어려움이 없이 자랐을 확률이 높다. 다만 연애관계에 있어서는 자신이 선택한 남자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지만, 사랑을 확인하고 나면 꽤나 순수하게 맹목적인 여인으로 변한다.
즉, 결혼 상대자로서나 연인으로도 매력적인 대상일 것이다.

한편 남편은 아주 조용한 성격으로 수줍음이 많은 남자였다. 하지만 풍겨지는 외모는 전혀 반대인 경우로, 키가 크고 평균이상의 체형에 선 굵은 턱 위로 덥수룩한 턱수염이 자라는, 마초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상남자 스타일이었다. 직업 역시 대기업 계열 건설회사에서 공사관리 업무를 한다고 했으니 외모만 보면 잘 어울리는 직업이라 할 수 있겠다.
아마도 지영엄마의 선택에 의한 결혼이었겠지만 그 둘은 부부로써 잘 어울리는 한쌍임은 확실하다.

"네... 안녕하셨죠  지영이는 더 예뻐졌네요!"

나는 수줍은 듯 목 뒤로 손을 얹으며 어정쩡하게 일어서서 고개를 숙였다.

"에이~ 뭘요. 수아 만큼은 아니죠. 미인으로 소문난 은서언니 딸인데 우리 딸이 상대가 되겠어요 "
"아휴~ 아니에요. 지영어머님도 엄청 미인이시죠. 나이도 아직 젊으시고... 아! 신랑 분은 잘 계시죠 "
"네... 요새 지방 현장으로 발령 나서 당분간은 자주 못 와요."
"아~. 그렇구나. 요새 주택건설이 많아서 엄청 바쁘실 거예요."
"그런가 봐요. 그나저나 일전에 스키장 초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지영이는 그 이후에도 또 가자고 졸라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내년에도 또 같이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하하. 좋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에 또 기회를 마련해 보겠습니다. 우리 식구도 지영이네 가족하고 같이 가니 다들 너무 좋아하던데요 "
"정말요  빈 말 아니시죠  녹음해 놔야 하나  아! 맞다 그때 수아아버님 엄청 고생하셨죠  아이들 스키 가르치랴 뒤치닥거리하랴. 덕분에 은서언니랑 저는 수아 아버님이 주신 쿠폰으로 스파에 마사지 잘 받고 편했지만, 한편 많이 죄송하더라구요. 언제 한 번 신세 갚아드려야 하는데..."

사실 그거 그냥 내 돈 주고 끊어 온 거야. 그걸 샀다고 하면 마누라가 바가지 긁을 게 빤하니 거짓말 한 거지.‘

"하하. 뭘요~. 신세랄 것도 없습니다. 저도 후배한테 그냥 얻은 건데요. 잘 쉬셨다니 제가 감사하죠. 그리고 전 애들하고 노는 거 좋아하잖아요. 그나저나 제가 너무 오래 붙잡고 있는 거 아닌가요  친구분들께서 기다리실 거 같은데..."
"아차! 그러네요.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뵈어요."
"네 어서 가세요."

난 일부러 앉은 상태에서 인사를 하고는 다시 아이패드로 눈을 돌렸다. 왠지 지영엄마와 같이 온 일행들이 이쪽을 쳐다보는 것만 같아서 불편했기 때문이었다.

한 30분 정도 흘렀을까  이제야 슬슬 숙취가 내려가는지 담배도 땡기고 화장실도 가고 싶었다. 화장실을 다녀오는 길에 키즈카페 입구에서 아까 봤던 알바생과 눈이 마주쳤다. 난 당연히 미소를 살짝 머금고 눈인사를 하려 했는데, 그녀가 말을 걸어왔다.

"수아 아버님... 저..."
"네  무슨 일이죠 "
"잠시 저랑 얘기 좀...“

알바생은 주눅 든 표정으로 움츠러든 몸짓으로 날 살짝 잡아끌듯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상가 모퉁이에서 멈춰 말을 이었다.

"저기... 후~ 휴..."

그녀의 하얀 손끝이 옅게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 진정하려는 듯 길게 한숨을 내쉬며 손등을 매만졌다.

"우리 아이가 뭐 잘못했나요  괜찮으니 편히 말해 보세요."

난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낮은 톤으로 편안하고 느리게 말을 건넸다.

"아... 아뇨. 그런 게 아니라 아까 오신 분들 때문인데요."
"아~ 지영 어머니 말씀이세요  그 분들이 왜요 "
"그러니까... 이상한 얘기를 듣게 되어서요."
"뭔데요  편히 얘기해도 되요. 얘기한다고 선생님께 문제 생기지 않을 거예요. 편히 말씀해 주세요."
"네... 실은 그 분들 얘기를 엿들으려는 건 아니었는데, 같이 오신 분 중에 아버님을 아는 분이 계신 것 같아요."
"네  그래요  저는 신경 써서 보지 않아 잘 모르겠던데..."
"그 분도 첨에는 어디서 봤는지 잘 기억을 못하다가, 예전에 사귀셨다고... 지영 어머니께서 수아 아버님에 대해 성격 좋은 분이고, 나이며, 직장이 어디고, 학교는 어디 나오고 그런 얘기를 하니까 그제야 기억이 났는지, 아! 맞다 하면서 옛날에 그분이 결혼하기 전에 만났던 남자가 수아 아버님이었대요."

난 그녀의 이야기에 잠시 스쳐지나갔지만 누굴 말하는 것인지, 전혀 떠오르는 얼굴이 없었다.

"아 그래요  저는 자세히 보지 못해서 기억이 안 나는데 이따가 가서 한번 확인해 볼게요."
"아니... 아니요. 그런데 막 그 분께서 재미있으라고 한 얘기겠지만... 옛날에 사귈 때 어땠다는 둥 잠자는 얘기 같은 걸해서..."
"아~ 하하! 이것 참... 놀라셨겠네요. 하하. 아줌마들 흔히 그렇잖아요. 괜찮아요. 그런 건 그냥 모른 척 할게요. 선생님도 굳이 듣지 마세요. 하하..."
"아뇨!"

알바생은 자신은 심각하게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웃는 모습이 언짢았던지 미간을 찌푸리며 힘주어 말했다.

"그런 게 아니라 그분들이 수아 아버님께 협박해보자는 얘기까지 해서 제가 말씀드린 거에욧!"
"네  협박이요 "
"네. 그분을 결혼 후에 만나셨다고 하던데요. 그 분은 전화번호까지 찾아보더니 아직도 연락처가 있다고 카톡을 보여주면서 이거 맞지  하니까 지영어머니가 놀라면서 맞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모여계신 분들이 그럼 그걸 빌미로 데리고 놀아보자는 둥, 내가 먼저 해본다는 둥, 그런 식으로... 농담처럼 얘기한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구체적이라면..."
"직접 말씀드리기 껄끄러운 내용이라 자세히 말씀 못 드리는데, 아무래도 미리 아셔야 될 것 같아서요. 한 분은 아내분하고도 잘 아신다든데 괜히 가정에 문제 생기고 그럴까봐서요..."

이미 상기된 얼굴이 더 붉게 닳아 올랐고, 무의식적으로 팔과 다리를 꼬았다. 그녀가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그 여자들이 무슨 얘길 했을지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날 노리개 삼아서 갖은 음담패설을 했겠지.’

그녀의 안절부절못하는 모습 때문인지, 그녀들의 수다를 상상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가라앉지 않은 숙취 때문인지... 아주 오랜만에 쿵쾅거리는 심장박동이 귓가를 때렸다.

‘내가 흥분을 하고 있는 건가 ’

머리가 혼란스럽고 가슴이 답답했다. 한편으론 나와 사귀었다던 그 여자가 누구인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왜 그녀들이 날 협박할 생각을 할까  지영엄마는 어째서 동조하고 있었나  수많은 물음들이 물거품처럼 떠올랐다. 그리고 짧은 순간 최악의 시나리오가 순식간에 그려졌다.
그녀들의 협박에 꼼짝 못하고 개처럼 끌려 다니다가, 지영엄마가 아내에게 얘기하고, 아내의 성격 상 분명 일을 크게 만들어서 양가 부모님 귀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사네 못 사네 집안 망신 다 시키다가 결국 수습이 안 되어 이혼하고 양육권도 뺏기고 매달 양육비에 폐인처럼 살다가 시골에 내려가서 은둔해서 사는...
그러다 일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일단 내 앞에 있는 알바생부터 진정시켰다.

"대충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고마워요. 이런 얘기는 들어도 해주기 힘든 건데... 여기서 조금 진정 좀 하고 다시 씩씩하게 들어오셔서 아이들 좀 봐주세요. 제가 먼저 들어갈께요."

내가 돌아서서 방향을 바꾸자 그녀가 다시 말했다.

"저기... 혹시 그런 얘기 들었다고 그 분들께 말하실 건가요 "

난 고개를 돌려 희미하게 웃으며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뇨. 저쪽에서 얘기할 때까지 잠자코 기다릴게요. 저쪽도 아이들이 옆에 있는데 지금 당장 제게 뭐라고 하겠어요  걱정 마세요. 오히려 지금은 어린 선생님한테 부끄러운 꼴을 보인 게 더 창피하네요. 죄송합니다."

자리로 돌아오자 지영엄마와 눈이 마주쳤다. 난 생긋 웃으며 눈인사를 했고, 그 순간 일행 3명의 얼굴을 좀 더 자세히 보았지만 내가 아는 얼굴은 없었다.
다만, 지영엄마 옆에 앉은 여자가 눈에 들어오긴 했다. 테닝을 한 듯 건강한 갈색 피부에, 짙은 쌍꺼풀 수술을 한 여자였다. 그녀는 앞머리까지 포니테일 스타일로 질끈 묶어서인지 올라간 눈꼬리가 날카롭고 드세게 보였다. 갸름한 턱선에 작아 보이는 얼굴 때문에 어깨도 넓어 보이고 가슴도 큰 편이었다. 지영엄마의 사이즈가 대략 B컵 정도라면, 그녀는 C컵 정도 인 듯 했다. 척 봐도 어딘지 모르게 색기가 흐르는 여자였다. 직감적으로 그녀 일 거란 생각은 들었지만 여전히 떠오르는 얼굴은 아니었다.
나는 일단 카톡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수 천 명의 연락처를 꼼꼼히 살펴보다보니 숙취가 다시 올라오는 듯 어지러웠다.

그러다 번쩍! 한 여자의 이름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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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부






은지에게 이번 주는 무척 바빴다. 그녀는 여러 날 밤을 늦게까지 일했고 미처 다 하지 못한 일거리까지 집에 가지고 왔다. 혁은 학교에서 내준 과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엄마와 주말에 뭘 할 것인가를 이야기할 시간도 없었다. 그들 서로 바쁜 가운데 대화를 할 시간을 갖지 못하자 그들이 차분한 감정을 되찾는데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은지는 전에 일어났던 일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자기의 호기심과 욕심 때문에 아들의 순진함을 이용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금요일, 혁은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에게 다시 데이트를 신청했다. 그런데 엄마는 대답을 즉시 하지 않고 대신 저녁때 이야기 좀 하자고 말했다. 혁은 엄마가 이야기하자고 할 때가 가장 두려웠다. 조용히 저녁식사를 한 다음 은지는 혁에게 거실로 오라고 했다.




"올 것이 왔구나." 혁이 생각했다.




은지는 혁이 저 쪽에 떨어져 있는 의자에 앉으려 하자, 그녀가 앉아 있는 소파의 옆자리를 손으로 두드리고는 옆에 와서 앉으라고 했다. 그녀는 깊은숨을 쉬고 아들의 눈을 쳐다보았다. 




"혁아. 나는 지난주에 일어났던 일에 대해 후회를 하고 있단다."




"엄마... 난... 난... 에..." 




혁이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내 이야기를 먼저 들어봐라." 




은지가 그녀의 손으로 아들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지난 번 호수 근처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엄마로서 아들에게 그와 같은 짓을 해서는 안 되는데, 핑계가 되겠지만 그 날은 내가 너무 많이 마셨다. 행동과 말이 맞지 않지만, 난... 난..." 




은지가 울기 시작했다.




"엄마. 엄만 미안해 할 것이 아무 것도 없어요. 사실 시작은 제가 한 것이잖아요. 마땅히 내가 부끄러워해야 해요." 




혁이 흐느끼는 엄마를 꼭 껴안으며 말했다.




혁은 그가 느낀 것을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될 때까지 오랫동안 엄마를 껴안고 있었다. 




"엄마... 난... 난... 엄마에게 이 말을 하고 싶어요. 그 날 내가 겪은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대단한 경험이었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 것을..." 




혁은 눈물자국이 있는 엄마의 얼굴을 들어 올리면서 말했다. 




"오, 혁아. 난 널 사랑한다."




혁은 그의 입술을 엄마에게 가져가서 사랑스럽고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그가 몸을 떼고, 손으로 엄마의 얼굴을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눈물을 닦아주었다. "내가 자제하도록 더 노력할께요." 그가 약속했다.




"나도 그럴께." 은지가 얼굴에 작은 미소를 띠며 덧붙여 말했다.




혁은 미소를 짓더니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렇지만 엄만 내가 "성적으로 흥분을 잘하는 청년"이라는 걸 기억해야해요."




그 말에 은지는 눈썹을 들어올리더니 갑자기 크게 웃었다. 혁도 그 말을 해 놓고 스스로도 웃음이 나서 엄마와 같이 웃었다.




혁이 웃기를 멈추자 그는 미소를 띤 얼굴로 엄마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럼 이번 일요일에 데이트해도 돼요?"




"혁아, 넌 아무래도 안되겠어. 구제불능이야. 내가 말을 하면 알아 들어야지." 




"나도 알아요. 그래서 엄마가 날 사랑하잖아요. 데이트를 해줘요. 제발!"




"그래 알았어. 그렇지만 얌전하게 행동한다고 약속해야 해." 




은지가 가볍게 말했다.




"약속할께요." 




그는 들떠서 말했다.




"가만있어 봐, 약속만 가지고는 안되겠어. 규칙을 정해야겠다."




"알았어요." 




혁이 어떤 것이든지 다 받아들이겠다는 듯이 말했다. 




"규칙을 말해봐요."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스스로 자제를 해야한다는 것이야. 물론 그렇게 하기에 약간 힘이 들겠지만 말이야."




"그렇다면 그건 엄마가 나에게 성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그만두겠다는 의미에요?"




은지는 잠시 조용히 있었다. 그녀가 지금 아주 난처한 입장에 놓여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의 감성은 성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고 하고, 그녀의 이성은 그 모든 것을 멈추어야 한다고 아우성쳤다. 그렇지만, 그녀의 감성이 이겼다. 결국 그녀가 말했다. 




"그런 건 아냐. 다만 우리가 멈추어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는 뜻이야. 내가 "그만"이라고 말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던지 간에 하던 것을 즉시 멈추어야 해. 비록 그렇게 하기가 힘들겠지만. 어때 동의할 수 있지?" 




은지는 아들에게 성을 가르치는 과정이 시작된다는 것에 흥분을 느꼈다. 




혁은 소리지르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는 뛸 듯이 기뻤다. 이것은 혁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도를 뛰어 넘는 것이었다. 그는 스스로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좋아요. 엄마 말대로 할께요. 그럼 내일은 어때요?"




은지는 깊게 숨을 쉬고는 말했다. 




"내일 밤에."




다음 날 저녁, 그들은 밖에 나가서 늦은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 왔다. 혁은 엄마에게 키스를 하려고 하지 않았고, 엄마가 몇 잔의 와인을 마셨다는 사실의 이로운 점이 있었다. 그가 엄마의 옷을 힐끗힐끗 올려 보려고 하는 것만 빼면 완전한 신사였다. 




은지는 아들을 쳐다보다 아들의 눈과 마주쳤다. 그리고 말했다. 




"얌전해야 해." 




어쨌든 그가 자제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고 아들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으나, 반면 묘하게도 약간은 실망스런 감정도 느꼈다. 




저녁에는 날씨가 약간 쌀쌀해졌다. 혁은 부엌으로 가서 엄마를 위해 와인과 잔을 가져왔다. 그리고 자신은 오늘 술을 마시지 않고 콜라를 마실 생각을 했다. 그리고는 자신이 마실 콜라를 가져왔고, 부드러운 음악의 CD를 틀었다. 그는 분위기를 잡기 위해 방의 주위에 몇 개의 향이 나는 양초를 켰다.




그는 엄마가 이층에서 내려올 때는 거실 소파에 앉아있었다. 그녀는 하늘색의 실크 잠옷과 윗도리를 입고 있었다. 하늘색의 잠옷은 엄마의 아름다운 눈과 잘 어울렸다. 혁은 엄마에게 와인 잔을 건네 주며 멋지다고 엄마를 추켜세워 주었다.




"엄마, 나 춤 좀 가르쳐주지 않으시겠어요?" 




혁이 물었다. 




"난 할 줄 모르지만 빨리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생각이야. 그런데 넌 전혀 할 줄 모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요. 그래서 사실 좀 배우고 싶어요." 




혁이 수줍어하며 웃었다.




"그래 알았어. 이번에 조금 가르쳐 줄께." 




은지가 와인 잔을 탁자에 놓기 전에 와인을 빨리 마시고는 말했다. 




은지는 대학에 다니는 동안 볼룸댄스를 배워 실제로 활용한 적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 볼룸댄스가 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스포츠댄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 중에 기초를 혁에게 가르쳐 주려는 생각이었다. 그러면서 지난 날 혁이 아빠와 같이 춤을 추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너의 아빠와 함께 춤을 출 때 아빠는 50cm나 떨어져서 할 정도로 못 했어. 그렇지만 아빠는 아주 열심히 배우려고 했지." 




은지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그녀는 앞으로 걸어가서 아들을 그녀의 팔로 잡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머리를 아들의 어깨에 올려놓았다.




잠시 뒤에 은지는 혁이 춤을 추는데 필요한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혁에게서 몸을 약간 뒤로 물린 다음 아들을 보고 웃었다. 




"배우려면 확실히 배우는 것이 좋아." 




그녀가 웃으면서 말했다. 




"자, 이제 춤을 출 때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것은 상대방의 발을 밟지 말아야 한다."




"에이, 엄마, 나도 그 정도는 알아요." 




혁이 응답했다.




그들은 여러 번 춤을 췄다. 은지는 혁에게 여자를 잡을 방법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스텝과 함께 바른 자세도 가르쳐주었다. 혁은 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배웠다. 한참을 한 뒤에 그들은 피곤함을 느껴 소파에 같이 앉았다. 




"정말 좋았어요. 엄마. 고마워요."




"뭘 그 정도 가지고..."




"엄마, 궁금한 게 있는데 몇 가지 질문을 해도 돼요?"




"그래라."




"에... 모든... 모든 젊은애들끼리 하는 말인데요. 있잖아요. 여자들이 말이죠. 거... 있잖아요. 입으로 해주는 것 말이에요."




"아.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라고 은지는 생각했다.




"난... 난... 정말이지 여자들이 입으로 해주는 것을 좋아하는지 궁금해요. 엄만 알고 있죠?" 




혁이 조금 더듬거리며 말했다. 솔직하게 물어보면서 그는 소심해졌다. 갑자기 그가 말을 멈추고 얼굴이 빨개졌다. 




"엄마... 미안해요. 그런 질문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니야, 물론 네가 물어봐도 된다. 어쨌든 궁금해서 배우려고 하는 거니까." 




은지는 갑자기 교사가 된 듯한 느낌으로 말했다.




엄마의 긍정적인 응답이 혁의 예민한 신경을 누그려뜨렸기 때문에 그는 계속했다. 




"내가 알기로는 많은 여자들이 입으로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그들은 그걸 좋아해요? 그러니까 맛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지가 궁금해요." 




혁의 질문 중 일부는 익살스러웠다. 학교에 있는 남자들끼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그는 여자들이 정말 그것을 좋아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러니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많은 여자들도 그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아빠와 엄마...." 




은지는 개인적인 것을 너무 많이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닌가 하여 이야기를 멈추었다.




"많은 여자들이 입으로 해 주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야. 그렇지만 여자들이 정액 맛을 좋아하는 지는 확실하지 않아. 앞으로 넌 그 맛을 보게 될 날이 오게 될 꺼야." 




그녀가 웃으며 말하고는 잠시 쉬어서 혁이 그 말을 알아듣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말을 덧붙였다. 




"여자들도 역시 그걸 하는 것을 좋아해. 그건 남자들도 다 마찬가지일꺼야."




"그게 정말이에요? 난... 난 그걸 비디오에서나 봤어요. 그러나 난 그냥 쇼라고 생각했어요." 




혁이 정말로 놀란 듯이 말했다.




"물론 그들도 해. 너무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지 말아." 




은지가 화가 난 듯이 말했다. 그렇지만 곧 그녀의 목소리가 부드러워졌다. 




"남자들은 입으로 여자에게 해 주듯이 여자도 똑 같이 남자들에게 해줘. 남자들이 입으로 여자를 즐겁게 해주는 것과 같이 많은 여자들도 그래." 




은지는 자기 스스로를 생각하고 웃었다. 그리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작은 떨림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혁이 엄마가 말한 것을 생각하며 앉아 있는 동안 허벅지 사이에 이미 단단해진 물건이 벌떡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재미있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엄마." 




혁이 조금 주저하며 말했다. 




"왜?"




"엄마, 엄마가 여자와 데이트하는 것에 대해 가르쳐주신다고 했으니까, 나에게 말.. 말.. 말해 주실래요? 그러니까... 에... 엄마가 알고 있는 오랄에 대해서... 그러니까..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어떻게 해주는지 궁금해요." 




혁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하고 집요하게 물어 보았다. 그가 지금 무척 궁금하다고 보여주는 연극을 통해 엄마가 가르쳐 줄 것을 기대했다. 




은지는 잠시 동안 조용히 앉아있었다. 그녀는 손에 와인 잔을 쥐고 와인을 빙빙 돌리면서 잔을 쳐다봤다. 그녀는 다시 몸을 통해 전율이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혁아. 내 생각에 그건 엄마가 가르쳐 주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닌 것 같구나."




"그래요? 내가 가르쳐 달라는 것이 엄마 마음을 아프게 했나요?" 




혁이 농담인 듯이 행동하며 말했다.




"아니다. 그렇지는 않아. 그러나 나에게 생각할 시간을 다오." 




은지는 탁자에 와인 잔을 내려 놓고는 몸을 혁에게 살그머니 기대자, 그의 입이 은지의 입으로 가까이 다가왔다. 그녀는 오늘 느낌이 나쁘지 않은 키스를 원했고 혁은 너무 신사답게 해 주었다.




그들이 서로를 잡고 오랫동안 정열적으로 키스를 했다. 결국 은지는 혁의 손이 젖가슴을 가리고 있는 실크 잠옷 위에 와 있는 것을 느꼈다. 혁이 은지의 부드러운 젖가슴을 꽉 쥐면서 입 속에서부터 신음소리를 냈다. 그리고 나서, 혁이 손을 들어 올려 잠옷 단추를 끄르기 시작했다. 서로 입술이 닿아있으면서 잠옷의 앞부분이 모두 열렸다. 그리고 혁이 열린 잠옷을 제치자 은지의 벗은 살결이 아들의 살을 압박했다. 그들은 서로 입을 맞추고 있는 동안에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냈다.




드디어, 그들이 서로 떨어졌을 때, 둘 다 숨을 가쁘게 쉬었다. 은지의 눈동자에는 욕정의 불이 붙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엄마의 벗은 가슴을 내려다 본 혁은 눈을 휘둥그래 떴다. 엄마의 손이 그의 뺨에 닿자 그는 머리를 구부려 목으로 내려가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은지는 손으로 혁의 얼굴을 잡고 혁의 눈을 들여다보았다. "아! 난 이 아이에게 저항을 할 수가 없어!"라고 생각했다. 아들의 눈을 계속 들여다보고 있는 동안 그녀의 손은 그의 다리사이로 움직여 가서 물건 위를 부드럽게 문질렀다. 벌떡거리며 뻣뻣하게 일어 선 물건이 바지 속에서 다리 쪽으로 뻗어있었다. 은지는 그녀의 손으로 물건을 감싸듯이 잡으면서 헐떡거렸다. 그녀의 손은 옷으로 감 싸여진 물건의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아들의 물건은 거대했다.




은지의 뇌 깊은 곳에서는 외치고 있었다. "멈춰. 멈춰."




혁은 엄마의 손이 그의 혁대가 있는 곳으로 움직여 가는 것을 느꼈다. 그의 심장은 심하게 뛰기 시작했다.




은지는 아들의 바지를 열기 위해 두 손을 모두 사용했다. 그리고는 소파에서 마루 바닥에 있는 그의 다리 사이로 미끄러져 내려왔고, 그녀의 블라우스는 열려 있었다. 그녀는 그의 바지의 허리 부분을 움켜쥐었다. 혁은 놀라 눈을 크게 뜨고 엄마를 내려다보았다.




"엄마를 조금 도와줄래?" 




은지가 말했다.




혁은 엉덩이를 조금 들어올려 주어 엄마가 그의 바지와 속옷을 쉽게 벗길 수 있게 하면서 무아지경에서 벗어났다.




은지는 다시 앉아서 헐떡거렸다. 그녀의 아들은 이제 허리 아래로는 아무 것도 입지 않았고, 미친 듯이 벌떡 선 아들의 물건이 얼굴 앞에서 고동치고 있었다. 은지는 잠시 동안 아들의 물건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아들의 물건은 멋있고 완벽했다. 혁이 아버지의 것보다 길고 굵은 물건은 옆으로는 푸른 정맥이 부풀어올라 있었고 귀두는 완벽한 송이버섯 모양이었다. 은지는 손을 아들의 허벅지에 놓고 서서히 위쪽으로 미끄러져 올라가다가 물건에서 약 3cm 떨어진 곳에서 움직임을 멈췄다. 잠시 동안 그녀는 아들의 물건을 경이롭게 쳐다보고는 천천히 손을 움직여 섬세하고 고운 도자기를 만지듯이 물건을 부드럽게 잡았다.




혁은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혁아, 흥분은 가라 앉혀. 네가 빨리 사정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 좋은 오랄은 천천히 하고 관능적으로 하는 거야." 




은지가 조금씩 맑은 물이 귀두 끝에서 나오는 물건을 그녀의 입술로 가까이 가져가며 말했다.




혁은 엄마의 말만으로도 절정에 오르는 것 같았다. 엄마로부터 "좋은 오랄"이란 말을 듣자 그는 온 몸이 흥분으로 떨리기 시작했다.




은지는 혀로 귀두를 가볍게 톡 치고는 그의 맑은 물을 맛봤다.




혁이 다시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는 그의 혀를 사용해서 귀두 부분을 핥았고, 귀두와 음경이 만나는 왕관과 같이 생긴 민감한 부분을 막대사탕을 핥아먹는 것처럼 하여 괴롭혔다. 은지는 그가 지나치게 흥분하게 해서 지난주처럼 그가 너무 빨리 사정하지 않도록 하려고 했다. 




은지는 입으로 귀두를 물고, 부드럽게 빨았다. 그런 다음 그녀의 이를 사용하여 가장자리 둘레에 약하게 압력을 가했다. 은지는 오랄을 좋아했다. 그녀는 오랄의 묘미를 즐기는 여자 들 중에 하나였다. 오랄은 그녀가 혁의 아빠에게 즐겨 해 주던 것 중의 하나였다. 그리고 그녀 자신도 매우 좋아했다. 오늘밤, 그녀는 아들을 절정에 올려놓도록 하기 위해 그녀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을 사용하려 했다. 그리고 오랫동안 절정의 꼭대기에 머물러 있도록 하려 했다.




혁은 아름다운 엄마가 그의 물건을 숭배하듯이 하는 것을 보고 놀라서 엄마를 쳐다봤다. 엄마는 지금 그녀 자신의 세계 속에 빠져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엄마의 혀가 자기 물건을 핥고 입으로 빨아들이는 것을 바라봤다. 엄마가 자기의 물건을 입속 깊은 곳까지 머금을 때마다 신음소리를 냈다. 흥분을 여러 번 했고, 오르가즘을 느끼려고 했다. 그러나 엄마는 뿌리 부분을 단단히 꽉 붙잡고 있어서 너무 빨리 올라가는 것을 자제하도록 했다. 이것은 그가 여태껏 느껴보지 못했던 놀라운 것이었다.




은지는 반시간이 넘도록 오랄을 해주었다. 사실상 물건에 정사를 한 것과 같았다. 어쨌든, 혁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더 이상 하기도 힘들었다. 그녀는 아들이 사정하기를 바랐다. 그녀 자신도 목이 말라 그의 정액을 먹고 싶었다. 그녀가 정액을 맛 본지는 참으로 오래되었다. 그러고 보니 남편이 죽고나서 처음으로 맛보게 되는 것이었다. 




혁은 엉덩이를 엄마에게 밀고 싶었다. 그러나 그는 아직 앉아 있는 채로 엄마의 리드를 받았다.




은지는 아들의 물건의 뿌리 둘레를 손으로 감싸서 단단히 쥐었다. 그리고 머리를 뒤로 제치며 혀로 귀두 부분을 가볍게 쳤다. 아직도 눈을 크게 뜨고 자기를 바라보는 아들을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눈을 감고 아들의 귀두 부분을 입으로 머금었다. 그녀의 손이 여러 번 빠르게 움직였다. 




혁은 머리가 폭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이웃집 사람들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갑자기 큰 소리를 질러대며 엉덩이를 소파로부터 들어올렸다.




은지는 아들의 사정하는 힘에 놀라 물건을 뒤로 뺐지만, 아직도 귀두 부분은 입 속에 넣은 채로 있었다. 뜨거운 액체가 목구멍 안쪽으로 밀려들어오는 바람에 잠시 숨이 막혔다. 그녀는 그것을 삼키자 이어서 또 다른 정액이 밀려 들어왔다. 이번에는 미리 삼킬 준비를 하고 있다가 급히 삼켜버리고 다음 번의 사정을 기다렸다. 정액이 너무 빨리 나와서 금방 입에 가득 찼다. 그것을 모두 삼키려 했지만 양이 너무 많았다. 아들의 정액이 입의 가장자리로 넘쳤고, 아들의 알집으로 흘렀다. 끈적거리는 흰 정액이 그녀의 턱으로부터 떨어지자, 은지는 은밀한 곳에 익숙한 떨림이 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입안에 있는 정액을 한번 크게 삼키자 갑자기 절정에 도달하는 느낌이 왔다. 그녀의 질벽이 떨리면서 엉덩이가 옴죽거렸다. 그녀는 잠시 자제력을 잃고 빨아주고 있는 것을 멈췄다. 다시 그녀의 입에 정액이 가득 차자 그녀는 갑자기 정액을 빨리 삼켜야 함을 알았다.




혁은 자기가 죽는 줄 알았다. 그는 그렇게 강렬한 느낌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는 그가 엄마의 입에 정액을 뿜어 대면서 소파에 앉아 있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엄마는 그것을 마셨다! 그는 엄마가 그것을 모두 삼키는 소리를 들었다. 이제 그는 엄마의 말이 맞는 것을 알았다. 여자들은 그 맛을 좋아한다는 것을...




그가 더 이상 정액을 나오지 않을 때, 그녀는 사정을 마쳐 작아져 가는 물건을 놓아주었고, 혀를 알집으로 내려가 그곳에 흘린 정액을 깨끗하게 닦았다.




혁은 지쳐서 뒤로 누웠다. 그가 눈을 떴을 때, 그는 엄마의 맑은 눈이 그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의 입술과 뺨은 끈적이면서 흰색이 도는 그의 정액으로 덮여있었고, 그녀는 그것의 대부분을 삼켰다. 혁은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아래로 손을 뻗어 엄마를 그에게로 끌어 올렸다.




은지는 혁이 그의 입술을 정액이 묻어 있는 자기 입술로 가져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축축하고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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